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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6/5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2002년 주역 레전드 선수들과 히딩크 감독님이 모여 U-14와 이벤트 경기를 치뤘습니다.

 

결과는 U-14 팀에 3-4로 패배하였지만 재미있는 이벤트 경기였습니다.

골을 넣고 히딩크에게 다가가는 이영표 선수님

이번 경기는 김병지, 송종국, 이영표, 오범석, 이을용,조원희, 최진철 그리고 유일한 현역인 지연 선수가 레전드팀으로 선발 출전하였습니다.

 

U-14 팀으로는 김도연, 김예건, 박재민, 박성현, 박병찬, 전민승, 최주호, 한승희 선수가 출전하였습니다.

 

월드컵 레전드팀이 모여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2002년 월드컵이 떠오르네요.

 

골키퍼 김병지 선수는 히딩크 감독 앞에서 다시 한번 골대에서부터 드리볼을 시전하는 명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 후 20년이 지났는데요. 이번 2022년 월드컵에서도 대표팀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보여줬으면 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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