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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에는 크게 3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1. 자기 효능감

 사회에서 내가 참 가치 있는 사람이구나. 내가 사회에서 필요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과

 

연인, 가족, 직장동료에서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요구입니다.

 

자기 효능감이 떨어졌을 때 본인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2. 자기 조절감

 객관적으로는 돈도 많고 사회적으로 성공했으며 명품 제품도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분이 "나는 내 인생에 만족하지 못한다."라고 이야기 한다면 당신은 어떤 생각을 들 것 같습니까? 배가 불렀다 제멋대로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명품 이런건 소용없다. 이게 다 무슨 소용이냐?" 라고 말하는 것은 배부른 생각이 아니라 부유하지만 본인이 원했던 삶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유롭운 삶을 살고 싶었던 것 뿐입니다. 인생은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내 인생이 내가 원하는대로 핸들링하고 있는가 제어할 수 있는가를 살펴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본인 인생의 제어가 되지 않는다고 느낀다면 특정 수집벽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애장 수집품은 본인이 원하는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으며 자동차는 액샐을 밟으면 앞으로 가고 브레이크를 밟으면 서기 때문입니다.

 

내마음대로 할 수 있는건 이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온종일 남 눈치 보기 바쁜 직장인, 내 인생이 내 맘대로 흘러간다고 느낄 때 이게 내 자존감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3. 자기 안정감

 내 인생이 편안하게 안전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개념입니다. 이게 낮다면 재난 또는 폭력에 노출되었던 사람들입니다.

계속해서 불안감에 휩싸이며 아무리 안전한 환경이 주어줘도 계속 예전 일이 떠오르고 맙니다.

 

 

 

사랑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

 

사랑은 상대의 상황을 이해하는 마음과 교감, 소통이 중요합니다.

서로 사이의 신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사랑

 

사랑을 시작하기 어렵다. 겉으로는 사랑을 표현하지만 속으로는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1. 나는 사랑스럽지 않아

2. 너도 날 떠나갈 생각이지? (본래의 나를 알아 챌까봐 전전긍긍한다.)

3. 작은일에 의심하고 집착하고 예민하게 반응한다.

4. 결별

 

자존감이 낮다면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된다.

 

자존감 낮은 사람의 다이어트

1. 내 몸이 너무 미워

2. 안 먹을 거에요.

3. 극심한 공복감

4. 폭식

 

자괴감에 계속해서 반복된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타인의 하이라이트와 나의 인생 비하인드를 비교해선는 안 된다.

내 인생을 타인의 좋은 소식과 비교하면 안된다. 나만 힘들게 살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남들도 제일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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