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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5월 5일 잠시 반등을 하였다가 5월 6일에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S&P500 종목의 80% 이상이 하락하였으며 나스닥 지수는 2020년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였습니다.

 

"FOMC는 0.75%p 금리 인상을 적극적으로 고려하지 않는다." 5월 5일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기 회의 결과를 발표한 뒤에 제롬 파월 의장이 언급한 내용입니다. 시장은 이전 걱정보다는 급진적이지 않은 긴축으로 해석하였으며 5월 5일 지수도 반등하였습니다.

 

하지만 장이 끝난 후에 또 다른 발언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파월의장은 0.75%p 인상에 선을 그었지만 현재 상황을 감안할 때 연준은 꾸준히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으며 0.75%p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전문가를 포함한 그 누구도 이런 급락이 올지는 몰랐다는 것입니다. 결과를 해석하다 보니 파월 의장의 발언이 영향을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만이 나올 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4.3%

애플 -5.5%

알파벳 -4.7%

메타 -6.7%

넷플릭스 -7.6%

아마존 -7.5%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구글 등의 기술주 전반이 하락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들여다보면 미래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영역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본인만의 기준을 세우고 투자를 진행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자연의 경치를 보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보다 멀리에서 내려다 보는 연습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연 경치 마음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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